쌀 부정유통 관련 농협전남본부장 대기발령
최근 해남의 옥천농협과 황산농협의 쌀 부정 유통과 관련해 박종수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이 대기발령됐습니다.농협중앙회는 두 지역농협이 구곡을 햅쌀에 섞어 팔거나 일반쌀을 친환경쌀로 속여 팔면서 농협의 쌀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며 나승렬 품목유통 담당 상무 등 중앙회 간부 2명과 박종수 전남본부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쌀 부정유통 행위가 드러난 해남 옥천농협과 황산농협에 대해 신규자금 지원과 업무지원을 제한하고 내부감사를 거쳐 징계조치할 계획입니다.한편, 해남 화원농협이 강원도산 배추를 해남산으로 홍보해서 10kg기준 1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