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방부에 북한군 침투 확인 요청
광주시가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 특수부대 6백여명이 침투했다는 일부 종편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에 사실 여부 확인 요청을 했습니다광주시는이런 내용이 유포돼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가 퇴색하고 국가적으로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국방부가 빠른 시일 내에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광주시는 광주시장과 광주시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5*18 단체 등 모두 334명이 참석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모레(24)첫회의를 갖고 5.18 역사 왜곡 폄하 저지와 님을 위한 행진곡 공식 기념곡 지정 등을 추진합니다.
201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