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단식 7일째"...국민의힘 보좌진·노조 '단식 중단' 건의

작성 : 2026-01-21 11:31:40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결사단식이 7일째로 접어들며 건강 악화 우려가 커지자, 당 사무처 노동조합과 보좌진협의회가 21일 일제히 단식 중단을 강력히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장 대표의 단식이 이재명 정권의 경제 파탄을 바로잡고 부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구국적 투쟁임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더 큰 투쟁 대장정을 위해 기운을 차려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당 사무처 노조는 장 대표의 단식으로 합리적 보수 우파 세력이 결집하고 정권의 독주에 대한 국민적 심판 의지가 확산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노조는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공천 뇌물 의혹과 전재수 의원의 통일교 뇌물 게이트 의혹 특검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장 대표가 최선두에 서야 한다"며 단식을 멈추고 정권 견제와 경제 살리기를 위한 투쟁을 진두지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보좌진협의회 역시 단식 장소를 방문해 장 대표의 상태가 심각함을 확인하고 우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협의회는 "통일교 불법 자금과 공천 뇌물 의혹 수사가 봐주기식 한계에 봉착한 상황에서 특검 관철은 제1야당 대표의 지휘 아래서만 가능하다"며 건강과 안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야당 대표의 건강은 개인의 것이 아닌 당원과 지지 국민의 것"이라며 간곡히 단식 중단을 호소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단식이 당내 결집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만큼, 장 대표의 결단에 따라 특검 정국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무처 노조와 보좌진은 "이재명 정권이 국민적·사법적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장 대표와 함께 정권의 폭정에 맞서 가열찬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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