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주를 2시간대에 운항할 수 있는
새 쾌속카훼리선 '퀸스타호' 취항이
엔진결함으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여객 8백여명과 차량 2백대를 실을 수
있는 퀸스타호는 당초 오는 17일 취항을
앞두고 시험운항을 실시한 결과
엔진부분의 기계적 결함으로 정상적인
속도가 나지 않아 해외업체에 부품을
요청한 상탭니다.
선사측은 예약자들의 환불조치와 함께
석가탄신일이 낀 황금연휴 기간에는
기존에 운항중인 카훼리선 등 3척을
늘려 운항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랭킹뉴스
2025-01-09 21:15
'10대 여성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선고
2025-01-09 20:45
대설로 항공기 136편·여객선 77척 결항..아직 피해는 없어
2025-01-09 17:20
"추워도 너무 춥다"..강원도서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
2025-01-09 16:53
"운명을 알았나.." 도축장 실려 가던 젖소, 탈출 3시간 만 포획
2025-01-09 15:56
'제자 강제추행' 유명 프로파일러..징역 1년 6개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