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쯤 광주 남구 학동에 있는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집 주인 23살 곽 모씨는
건물 밖으로 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3제곱미터의 2층 내부가 모두
불에 타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앞서 아침 6시 반에는 광주 서구 매월동에 있는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불이 나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새벽 5시에는 목포 금화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모두를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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