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이어 경기도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가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김영록 도지사가 주관하는 시군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양돈농가 소독 철저와 함께 방역 상황을 마을 방송과 문자 발송을 통해 상황을 즉각 전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말 현재 전남의 돼지 사육 규모는 527 농가에 113만5천마리로 전국의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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