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절임공장ㆍ어선 화재 잇따라

작성 : 2021-06-25 17:10:08

공장과 어선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5) 오전 8시 40분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배추 절임공장에서 불이나 공장으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 한 동과 기계 등을 모두 태우고 한 시간 반 만에 꺼지면서 소방서 추산 7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완도군 노화도의 선착장에 정박된 어선에서 불이 나 어선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