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현장소장 49살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11일 오후 3시 47분쯤 광주 화정동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39층 콘크리트 타설 중 23~38층 일부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고층부 창호작업을 하던 작업자 6명이 실종 상탭니다.
[사진 : 연합뉴스]
실시간 수색 현장:
유튜브 'kbc뉴스'
https://youtu.be/xLaXUrYF0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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