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 학생 약 38만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37만 9,98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20만 3,1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이 8만 1,231명, 고등학생이 6만 8,005명, 유치원생 2만 5,771명 순이었습니다.
개학 이후 지난 21일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전체 학생 수는 105만 9,818명에 이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27만 2,435명)에서 학생 확진자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서울(16만 1,863명)이 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3만 2,117명 발생해 누적 8만 5,7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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