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이 지난 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의사 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외과 연수를 희망한 2명의 연수생은 조선대 외과장 류성엽 교수와 외과 김유석 교수의 지도 하에 사전 연수 3개월 동안 진료와 수술, 교육 등을 참관합니다.
이번 연수는 '중동 의사 펠로우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8년 11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중동 의사연수 협력 의료기관'에 선정돼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연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 : 조선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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