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28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마감됐습니다.
전국 투표율은 20.5%로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의 투표율 20.1%보다 0.4%p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21.1 △부산 18.5 △대구 14.7 △인천 20.0 △광주 17.2 △대전 19.7 △울산 19.6 △세종 22.3 △경기 19.0 △강원 25.1 △충북 21.2 △충남 20.2 △전북 24.3 △전남 30.9 △경북 23.1 △경남 21.5 △제주 21.3 입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광주에서는 유권자 120만 6,886명 중 20만 7,805명이 투표해 투표율 17.2%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유권자 158만 98명 가운데 48만 9,014명이 사전투표에 참가해 30.9%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전남 지역별 투표율로는, △ 목포 30.11 △여수 19.26 △ 순천 23.91 △ 나주 29.41 △ 광양 25.28 △ 담양 37.99 △ 장성 45.20 △ 곡성 45.81 △ 구례 40.63 △고흥 49.56 △ 보성 36.09 △ 화순 30.52 △ 장흥 43.35 △ 강진 44.97 △ 완도 37.97 △ 해남 30.62 △ 진도 43.83 △ 영암 34.96 △ 무안 29.61 △ 영광 41.57△ 함평 35.90 △ 신안 48.65 입니다.
잠시 뒤,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등의 투표가 이어서 진행됩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어제 아침 6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이틀간 광주 97곳, 전남 298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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