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재단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문화·예술적 승화와 광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다음달 초 개막하는 제11회 광주비엔날레에도 외부 전시장의 하나로참여합니다.
멕시코시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집단인 코퍼레이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와 르완다 출신으로 런던과 암스테르담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크리스티안 니암페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하는 야스미나 매트왈리와 필립 리즈크 등의 작가들이 참여해 ‘아랍의 봄’ 등 세계적으로 일어난 정치 사회적 이슈와 광주의 역사를 공유하는 다양한 설치 및 영상작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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