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력 기업들 추가 압수수색...김용구 수사 확대)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정황이 있는 지역의 유력기업들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수사의 칼끝이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됩니다
2.(공사장 붕괴 잇따라) 1명 사망*차량5대 파손)
장성에서 공사 중인 주택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작업하던 인부가 숨졌습니다.나주 혁신도시 건물 신축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져 차량 5대가 파손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한전, 제 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징계')
한전이 음주운전 등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들에 대해 사회봉사로 징계를 낮춰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의 시정통보에도 한전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4.(광주시-교육청 (누리예산‘네 탓 공방 ’만)
다음 달 어린이집 보육대란을 앞두고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들을 동원해 집회를 열게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는 등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5.(‘응급실 공백 막는다‘ 영암군, 직접 운영)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응급실이 없어 고민하던 영암군이 응급실을 직접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응급실을 하겠다는 병원을 찾지 못해 내린 고육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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