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곳곳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역대급 겨울 가뭄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3일) 오후 6시 기준 강수량은 강진 33.5mm를 최고로 장흥 27.4mm 담양 23mm 보성 19.4mm 광주 16.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오늘 밤 9시까지 내린 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오는 14일 아침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5㎜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순천·광양·여수 등 광주ㆍ전남 9곳에 내려졌던 건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3도, 여수 11도 등 7~1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7도, 목포 15도 등 14~17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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