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이상저온으로 전남의 과수농가 4천여 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3월에서 5월 사이 발생한 이상 저온에 대한 피해를 집계한 결과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8개 시군 4천여 농가 3천9백여 헥타르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나주시가 1,827 헥타르로 피해가 가장 컸고, 보성 394ha, 영암 314ha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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