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4수원지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검토와 관련해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한 난개발 우려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낮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수원지 일대의 상수도보호구역을 해제하더라도 대부분 국립공원에 포함되고, 국립공원에 포함되지 않는 구역도 도시계획조례에 따른 개발행위 허가기준에 미치지 않아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각화정수장의 수돗물 생산량이 광주시 전체 물 생산량의 2.6%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혀 차질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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