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고등학생 확진자가 학교 대표단 모임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광주 남구의 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해당 학교 학생 619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이 학생이 광주의 고등학교 대표단 59명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나머지 학생 58명이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5명, 전남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9 21:15
'10대 여성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선고
2025-01-09 20:45
대설로 항공기 136편·여객선 77척 결항..아직 피해는 없어
2025-01-09 17:20
"추워도 너무 춥다"..강원도서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
2025-01-09 16:53
"운명을 알았나.." 도축장 실려 가던 젖소, 탈출 3시간 만 포획
2025-01-09 15:56
'제자 강제추행' 유명 프로파일러..징역 1년 6개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