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나 영유아 가정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 달 들어 광주에서 채취한 호흡기 환자 표본 검체 146건 가운데 66건에서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감염증은 콧물이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성인들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영유아의 경우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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