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23일 광주에서는 283명, 전남 20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요양병원 2곳과 요양시설 1곳에서 모두 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북구의 한 물류센터에서도 7명의 확진자가 나와 관련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2백 명을 넘어선 전남도 목포 53명, 무안 10명, 영암 4명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양 34명, 여수 19명, 순천 18명 등 동부권도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나주 19명, 장성 12명, 진도 11명, 고흥 8명, 영광·완도 각 4명, 화순·신안 각 3명, 장흥 2명, 곡성·강진 각 1명 등 전남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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