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개막한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열띤 경쟁 속에 이틀째 순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구와 탁구, 육상 등 20여개 종목에서 22개 시·군 선수들이 출전해 예선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가 끝난 골프에서는 고흥군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고 광양시와 해남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2개 시군, 6,7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며, 내년 대회는 완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전남체육대회는 지역의 스포츠 시설과 빼어난 관광자원을 연계해 국내·외 전지훈련팀 및 전국규모대회 유치 등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