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중인 40대 남성이 전자발찌 추적 장치를 버리고 달아난지 2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광주시 동림동에 있는 보호관찰소 근처 야산에서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전자발찌의 휴대용 추적 장치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도주한지 2시간만에 검거됐는데
살인 미수죄로 5년 징역을 살고 지난 3일 출소해 보호관찰 중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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