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터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40대 산업재해 인정

작성 : 2023-08-05 21:03:00
일터 휴게실에서 코를 곤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의 흉기에 찔려 숨진 40대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인정받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광주광역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가 흉기에 찔려 숨진 A씨의 유가족이 낸 산업재해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새벽, 휴게실에서 잠을 자다가 코를 곤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 20대 B씨의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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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형우
    오형우 2023-08-06 10:41:33
    ????? 황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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