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2023년도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전년과 같은 0.97명을 기록해, 세종시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보다 0.06명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시군의 경우 영광이 1.65명으로 전국 1위에 올랐고 강진이 1.47명으로 2위, 해남이 1.35명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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