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부의, 결정은 사실상 호남 의원 선택에...
【 앵커멘트 】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습니다. 다음달 3일, 국회의장이 공수처 설치법과 함께 일괄 상정할 전망인데, 결정권을 거머쥘 호남 국회의원들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사 】 선거법 개정안이 어제(27일)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본회의에 상정하면 바로 표결이 가능해지는데,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일정을 고려하면 다음달 16일까지 마무리되어
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