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용) 초미세먼지 '최악'..피해 곳곳
【 앵커멘트 】 지난 며칠간 광주 전남 곳곳은 최악의 미세먼지로 비상이 걸렸는데요. 밤사이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내일 다시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일상이 된 미세먼지로 불편과 함께 피해도 우려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출근시간, 광주 도심 거리. 도로 위까지 점령한 미세먼지층에 시야가 온통 누렇게 흐립니다. 둘에 한 명 꼴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은 실내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인터뷰 : 배양림 / 광주시 백운동 - "아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