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참사 시민대책위가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화정동참사시민대책위'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시민대책위는 화정동 붕괴 참사 희생자 가족들과 함께 현대산업개발 퇴출과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현대산업개발 등 관계 기관에 대한 신속한 고소·고발 조치와 함께, 지자체 차원의 안전대책과 재난 대응 매뉴얼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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