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병원, 미지급분 수당 67억원 지급하라“
전남대병원이 노조와 통상임금 소송에서 패소해 67억원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부장판사 마은혁)는 치과병원,빛고을 전남대병원,화순 전남대병원,광주 본원 등 4곳 병원 직원 1천90명이 병원 측을 상대로 낸 임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위험근무, 기술업무, 의료업무, 선택복지비 등 20가지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한 미지급분 수당 67억원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전남대병원 관련 4개 병원 직원 1천90명은 2014년 병원 측을 상대로 20가지 수당을 통상 임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