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가 가져올
경제효과는 3조4천억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이런 직접적인 경제효과외에
여수에 대한 인지도가 국제적으로
높아짐으로써 얻는 효과는
상상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천만명 정도 관람객이 올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들이 쓰는 비용은 1조 3천억원 경제파급 효과는 3조4천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엑스포가 12조원이 넘는 생산유발과
5조7천억원의 부가가치 효과,8천 8백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가장 기대되는 효과는 여수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입니다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이 전세계적
과제가 된 만큼 해양이 주제인 여수엑스포는 국제적인 주목을 받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여수엑스포에선 해양생태포럼,환경법학회국제포럼, OECD국제심포지엄,
기후변화심포지움등 수십건의 국제행사가열립니다
인터뷰-김충석 여수시장
남해안과 다도해의 절경이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생기는 관광효과도 기대됩니다.
특히 박람회장서 K-POP공연등 다양한
한류 공연이 열리는 만큼 여수하면 한류와 K-POP스타들을 떠올리는 효과도 예상됩니다
그런만큼 엑스포의 공연관련 시설들을 이후에도 이런쪽으로 활용할수 있어야합니다
또한 여수엑스포는 대도시 중심의 국가발전전략에 변화를 주는 계기가될 전망입니다
확충된 도로와 철도 항만등 인프라를 바탕으로 여수가 수도권에 대응하는 국토발전의 거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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