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하고 있는 검찰이 목포시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 대전 문화재청과 목포시청 도시발전사업단에 수사관을 보내 직원 휴대전화와 컴퓨터,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손 의원은 목포 문화재 거리 지정에 앞서 자신의 보좌관과 친척 명의로 건물 10여채 이상을 사들여 투기 의혹을 받고 있으며 지난달 시민단체가 직권남용 혐의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