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된 광주 북구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광주에서 446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이 7일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 해당 센터를 8일 낮부터 임시 폐쇄하고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광주 석정온천 사우나 이용자로, 방문자는 검사받으라는 재난 문자를 보고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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