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광주 시내버스 운전기사와 관련해 해당 버스 회사 측이 갈등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버스회사 측은 숨진 채 발견된 광주 시내버스 기사가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수습 기간이고 접촉사고를 낸 것은 맞지만, 회사에서 수리비 등 어떠한 금품도 요구한 적이 없는 등 회사와 갈등을 빚었다는 유족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18일 실종 신고된 광주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나주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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