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고등학생 확진자가 학교 대표단 모임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광주 남구의 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해당 학교 학생 619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이 학생이 광주의 고등학교 대표단 59명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나머지 학생 58명이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5명, 전남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9 10:55
채 해병 사건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 박정훈 대령 '무죄'
2025-01-09 10:50
'묻지마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죄책 매우 나빠"
2025-01-09 10:34
"80조원 피해 예상" LA 대형 산불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2025-01-09 10:30
'女신도 성폭행·강제추행' JMS 정명석..징역 17년 확정
2025-01-09 10:08
"배달 1시간 반 기다려..숨통 끊어버려"..'배달앱' 막말 리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