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선심성 논란이 일고 있는 일상회복 지원금을 내년 초에 계획대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일상회복 지원금을 내년 초에 차질없이 지급하기 위해 오는 11일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선심성 논란에 대해서는 일상회복 지원금이 위드 코로나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채 증가 우려에 대해서도 차입금 비율이 17% 수준으로 행정안전부의 권고 수준보다 낮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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