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대행사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 수행비서가 6개월 만에 직권 면직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 김치축제 행사대행사 선정을 놓고 경찰 수사를 받던 광주시 별정직 공무원 A 씨가 알선수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통보를 받아 지난 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권면직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와 같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광주시 운전기사는 다른 사유로 지난 5월 직권면직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8 14:10
뉴욕-플로리다 비행 여객기 랜딩기어서 시신 2구 발견
2025-01-08 11:27
병원 공금 4.9억 빼돌려 '별풍선' 탕진..30대 실형
2025-01-08 11:24
여중생 신체 만진 뒤 달아난 70대 노인..경찰 행방 추적
2025-01-08 11:01
'생필품 슬쩍'..제주항공 참사 구호품 쓸어가는 '얌체족'
2025-01-08 10:39
"금전 문제로 다투다.." 남편 흉기 살해한 50대 아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