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휴원에 들어간 광주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다음주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지난 한 달간 휴원령이 내려졌던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오는 2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고,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6인까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설 출입명부 의무화는 잠정 중단하지만, 방역패스 시설에서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QR코드 운영은 계속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