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영란法 합헌...“농어민 피해대책 마련해야”)
김영란법 시행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축수산업계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수축산물에 대해선 법 적용을 일정기간 유예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반응입니다.
2.(청소대행업체 인건비 조작) 수당 횡령 의혹)
순천시 청소대행업체가 수년 동안 직원들의 인건비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원들의 수당 수천만 원을 청구한 뒤 이를 횡령한 의혹이 일면서 순천시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3.(공무원 연수보고서 베끼기 "사실이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연수를 다녀온 광주시청 공무원 138명이 관련 보고서를 베끼거나 짜깁기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한 공무원연수원은 경고를 받았습니다.
4. (설명도 없이 ‘레이더’설치) 주민‘반발)
사드배치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도군 한 마을에서는 해경의 레이더 설치를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사전 설명 없이 레이더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5.(‘도가니’광주 인화학교, 장애인 복지관으로)
영화 '도가니'로 전 국민을 공분을 샀던 옛 광주 인화학교가 청각장애인 복지관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습니다. 하지만 재원마련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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