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亞 최고 미술축제(2016 광주비엔날레 개막)
아시아 최고의 미술축제 ‘2016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개막됐습니다.37개 나라 작가 120여 명이 참여해 66일 동안 현대미술의 향연을 펼칩니다.
2.(미술뷔페로 세계를 사로잡다...252점의 멋진 상상)
11번째 광주비엔날레가 국내외 미술계의 기대 속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광주시내에 전시된 작품 252점은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한껏 자극하고 있습니다.
3.(문화전당 근로자 '결핵 확진') 불안감 확산)
연간 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문화전당의 50대 근무자가 폐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료 근로자들에 대한 검사는 희망자에 한해 실시한 것으로 드러나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노인 2명 하천서 (물고기 잡다 익사 )
장흥 탐진강에서 함께 물고기를 잡던 60대와 70대 주민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60대 주민은 먼저 물에 빠진 70대 주민을 구하려다 자신도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5.(돌고래호 참사1년(낚싯배 안전 불감증 '여전')
낚시꾼 18명이 희생된 ‘돌고래호 사고’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안전 불감증은 여전했습니다.승선인원을 초과하거나 출항신고 없이 낚싯배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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