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6-10-18 18:55:56

1.(여야 3당, '호남 예산 챙기기' 경쟁 가열)
다음 주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여야 3당의 ‘호남 예산 챙기기’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정현 대표의 예산폭탄을 앞세운 새누리, 옛 텃밭을 회복하려는 더민주와 호남 맹주 자리를
굳히려는 국민의당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2.(광주시 재정난 '가중‘누리예산 3백억 부담)
어린이집 누리 예산 3백억 원을 추가 부담하기로 하면서 광주시의 재정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각종 국비사업의 지방비 분담 예산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바닷물 수위 '최고') 침수 피해 잇따라)
전남 해안가의 바닷물 수위가 올 들어 가장 높이 올라가면서 도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4.(여자만 대나무 쓰레기 몸살) '조업도 포기')
전국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여자만이 새꼬막 채묘에 쓰고 버린 대나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어민들은 조업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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