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기후변화 대응 '난대림 조성'

작성 : 2019-02-22 14:57:17

완도군이 지구온난화와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표 수종으로 난대림을 조성합니다.

완도군은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향토 수종 가운데 황칠과 동백, 호랑가시나무 등 난대림을 기후변화 대표 수종으로 선정했습니다.

올해 사업으로 해양치유산업단지인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0.8ha 일원에 해안방재림을 조성하고, 공원 등 도시 숲 조성과 건축분야 인허가 때 조경과 복구에 대표 수종을 우선 반영할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