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지구온난화와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표 수종으로 난대림을 조성합니다.
완도군은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향토 수종 가운데 황칠과 동백, 호랑가시나무 등 난대림을 기후변화 대표 수종으로 선정했습니다.
올해 사업으로 해양치유산업단지인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0.8ha 일원에 해안방재림을 조성하고, 공원 등 도시 숲 조성과 건축분야 인허가 때 조경과 복구에 대표 수종을 우선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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