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안의 해양쓰레기는 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계절풍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올해도 3천톤의 쓰레기 발생을 예상해 수거와 처리 비용으로 37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신안군은 조업 중 수거한 해양쓰레기를 수매하고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침적폐기물과 어장내 폐어구 수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