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편성한 추경 예산안 일부가 부적절하다는 검토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의 추경 예산안 검토보고서를 통해 역대 시장 사진 액자 이전 설치 비용 2천만 원과 중회의실 리모델링 1억 원 그리고 양궁선수 안산 포토존 설치 비용 2억 원 등이 추경 예산 편성 취지와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의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지원금 3천여억 원 등을 포함해 모두 6천2백여억 원이며, 광주시의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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