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주요 도로의 출퇴근 시간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빛고을로와 무진대로, 백운광장, 동림나들목 등 12곳을 중점 관리 지점으로 정하고 해당 지점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신호 주기 등을 상황에 맞게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21개 주요 교차로에 배치된 교통경찰과 신호수 인력도 두 배로 늘리고, 도시철도2호선 공사 구간은 내년 상반기까지 90% 이상 복공판을 설치해 차로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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