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몽골서 국립합주단과 '하모니'
광주 시립국악관현악단이 몽골에서 신명 나는 한국의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한·몽 교류 연주회
김광복 단장이 이끄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어제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에서 한-몽 수교 26주년을 기념하는 교류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몽골 공연단의 광주공연에 이어 올해 몽골 정부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이뤄졌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몽골 공연단의 광주공연에 이어 올해 몽골 정부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이뤄졌습니다.
▶몽골국립마두금합주단- 한·몽 교류 연주회
몽골의 유일한 국립연주단체인 마두금합주단과의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전통국악과 사물놀이 관현악, 한국의 아리랑과 몰골 음악을 접목한 합동 연주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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