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세계 예술의 중심지 뉴욕 K-수묵으로 적신다

작성 : 2026-01-12 14:15:01
30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서 특별전…회화·사진·퍼포먼스 등 다채
▲ 전라남도가 미국 뉴욕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30일까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뉴욕 수묵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라남도]

전라남도가 미국 뉴욕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30일까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뉴욕 수묵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뉴욕, 뉴잉크(New York, New Ink)'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K-수묵의 확장성을 알리고 차기 연도에 개최될 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해외 수묵 전시 사업의 일환입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열린 개막식에선 남도 수묵의 수준 높은 작품성과 현대 미술의 다양한 매체로 융합될 수묵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부대행사로 한복의 선과 주름이 수묵화처럼 우아하게 펼쳐지는 모습을 연출한 한복 퍼포먼스, 절제적이고 창조적인 수묵 정신을 체험하기 위한 정광희 작가의 일획 긋기 시연도 펼쳐졌습니다.

현장에서는 수묵의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수묵이 지닌 광활한 스펙트럼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예술계의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윤재갑 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이 기획하고 아트 디렉터 스테파니 킴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구성연, 한영섭, 케이윤, 이이남, 설박, 강운, 김상연 등 전남 출신 유명 작가 등이 대거 참여해 K-수묵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수묵 예술의 전통을 기반으로 한 회화, 사진, 퍼포먼스,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적 작품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025년 9월 동아시아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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