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10명 중 9명이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 또는 인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1,105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소상공인 최저임금 영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4.7%가 올해 최저임금과 관련해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상승할 경우 대처 방법(중복 선택)으로는 '기존 인력 감원'이 34.1%로 가장 높았고, '기존 인력의 근로시간 단축'이 31.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