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론]단체장 조충훈/강진원/김철주 1위

(남)

이어서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남지역 자치단체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괍니다

(여)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3곳 가운데

순천시장과 무안군수 선거는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먼저 순천시장 보궐선겁니다.



9명의 민주통합당 후보들 가운데

국민경선에 참여한다면 누구를 지지할거냐고 물었습니다.



(cg1)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16.5%로 가장 높았고 이은 전 해양수산부차관 13.4 안세찬 6 허석 5.8 박광호 5.6% 그리고 허정인 윤병철 허선 송을로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CG2)대상후보가 같은 가운데 순천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에도 조충훈 후보가 가장 앞섰고 나머지 순위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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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민주통합당에서만 4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강진군수 보궐선거입니다.



(CG3)강진원 전 전라남도 기업도시 기획단장이 54%로 가장 앞서있고 서채원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18.9 차봉근 6, 박원철 3.9%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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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6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무안입니다.



(CG4)먼저 4명의 민주통합당 후보간 대결에서는 김철주 18.9 나상옥 18 양승일 17.7%로 세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고 박만호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CG5)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무소속이 함께하는 다자간 대결에서도 김철주 17 양승일 16.1 나상옥 13.5% 그리고 박만호 김호산 진상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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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KBC가 지역 11개 방송,신문사와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공동으로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유선전화로 실시됐습니다.



지역구별 표본은 각각 500명씩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입니다.



KBC 임채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