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재협상이 곧 타:결될 전:망입니다
개최권료는 동:결, TV 중계권료는 폐:지될 것으로 보여, 올해부터는 적자 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대회개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넉달간 진행돼 온 F1 재협상은
막바지 조율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10%씩 인상하기로 된 개최권료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TV 중계권료는 폐지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지난해 2회대회를 마치고 적자논란이
확산되자 박준영 전남지사가
F1대회 운영사를 찾아가 재협상을 요청한데
따른 것입니다.
전화인터뷰-F1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이번 주까지는 어느 정도 그쪽(폼)에서 (계약서를)주지 않겠는냐 생각하는데, (늦어도) 3월 초까지는 주지 않겠느냐...
이번 재협상으로 향후 F1 대회 적자축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F1대회 적자규모는 첫 대회에서
7백 25억원에 이어 지난해는 5백 98억원에
이릅니다.
(c.g.)해마다 10%씩 인상되는 개최권료와 TV중계권료가 매출 증가보다 커
적자 확대의 주범입니다.
이번 재협상이 순조롭게 타결되면
개최비용이 180억원 줄어들고
세금 50억원도 운영사가 부담할 것으로
보여 올해 대회 적자는 3백억원 안팎으로
축소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재협상이 타결되는 대로
공식 발표하고 의회 동의를 얻어
신용장 개설에 나서는 등 올해 대회 개최준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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