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산하 기관인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의 시간외 근무수당 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익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과기원이 지난해 8월 도입한 지문인식 시스템은 운영조차 하지 않고, 사전결재만 받으면 사후 승인 없이 시간외 수당을 지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실한 관리 시스템 속에 일부 직원은 매년 시간외 근무 수당으로 연 1,600여만 원을 챙겨갔다며 전반적인 관리 방식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