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공공의료원 설립을 놓고 정부의 예비 타당성 면제 결정이 내려지지 않으면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8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광주의료원 사업이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예타 조사에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조사 면제를 요구해왔지만 기재부는 광주광역시의 준비가 부족한 점 등을 들어 면제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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