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초제 '범벅') 새우양식업자 무더기 적발)
제초제 성분이 든 약품을 사용한 새우 양식업자들과 판매상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유독약품으로 키워진 새우들은 전국으로 유통됐습니다.
2.("길 막지 말라"(도심 흉기 난동 '3명 부상')
광주 도심에서 만취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3명이 다쳤습니다. 길을 가로 막아 화가 난다는 게 범행 동기였습니다.
3.(민감한 현안은 '눈치만') 구호뿐인 상생)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2년 전 상생위원회를 구성했지만, 1년에 2차례 만남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나마 민감한 사안은 아예 외면하고 있습니다.
4.(광주FC '존폐 위기') '광주시는 뒷짐')
시민구단 광주 FC가 선수단의 이달치 월급을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구단 살림을 맡고 있는 광주시는 후원금만 탓하며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5.("반갑다 연어야" (섬진강 회귀량 늘어날 듯)
올해도 어김없이 연어 떼가 산란을 위해 섬진강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태풍과 백중사리의 영향으로 관찰 시기는 다소 늦어졌지만 올해 회귀량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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